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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시민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2018’ 자선경기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회장 한기범)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내빈여러분의 축하동영상과, 타이거JK, 비지, 주노플로, 비타민엔젤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사랑 나눔의 자리에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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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혁필, 김지호 등 개그맨 농구팀 더홀(사랑팀)과 정진운(2AM), 나윤권 등 연예인 농구팀 레인보우스타즈(희망팀)의 농구 자선경기는 선수 못지않은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이날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사했다.
또한 인기 가수 축하공연, 가족참여 농구슛, 경품추첨,드론을 통한선물투척 등 다양한 이벤트로경기장을 가득 채운 시민들에게 큰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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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이 보여주신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자선경기 수익금은 취약계층의 스포츠 저변 강화 및 심장병 어린이의 수술비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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