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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기범희망나눔에서는 의정부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의정부고등학교 체육관에서「한기범 희망농구교실」을 운영한다. 8. 3.(월) ~ 8. 7.(금)까지 열리는 이번 희망농구교실은 건전한 스포츠를 통해 친밀감과 유대감을 증대시켜 왕따 문제 등 일탈을 예방하고 미래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사)한기범희망나눔의 재능기부로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개회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아이들에게 일일이 농구공을 전달하여 꿈과 희망을 주며 격려하였으며 아이들은 한기범 선수의 시범에 따라 가드, 포워드, 센터 등의 포지션을 익히고 직접 드리블과 슈팅을 해보며 땀 흘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한기범희망나눔 한기범 대표는 “희망농구교실은 아이들에게 운동 뿐만 아니라 인성교육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아이들의 체력향상과 왕따 문제를 해소하여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아이들이 문화나 체육활동에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배드민턴은 사랑을 싣고~ = 의정부시 녹양배드민턴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10만원 정기 기탁 = 📷 지난 8월 3일(월) 의정부시 녹양동의 자생단체 중 하나인 녹양배드민턴회(회장 최명현)는 녹양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에게 매달 10만원씩 지원하고 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10만원을 정기기탁했다. 최명현 녹양배드민턴 회장은 “갈수록 경기가 나빠지면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적은 액수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회원들이 힘을 모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은진 녹양동장은 “한여름의 태양보다 더 환한 이웃사랑을 전달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어려움을 이겨 나갈 수 있는 따뜻한 녹양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