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2016' 자선경기가 20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렸다. 📷 ㈔한기범 희망나눔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개그맨 농구팀 '더홀'을 주축으로 하는 '사랑팀'과 연예인 농구팀 '레인보우스타즈'를 중심으로 하는 '희망팀'이 경기를 펼쳤다. 전 프로농구 선수들도 이 행사에 참가해 양 팀에서 함께 뛰었다. 농구경기 외에도 가족참여 농구 슛, 제시 등 가수 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서울지역 학생과 가족, 장애인 등 소외계층, 의정부지역 아동센터와 다문화가정 학생 등이 초청됐다. 자선경기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자의 수술비와 다문화가정, 농구 꿈나무 등에게 지원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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