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범 희망나눔 11월 2일 의정부서 스타 자선경기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사단법인 '한기범 희망나눔'은 11월 2일 경기도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스타와 함께 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경기에는 프로농구 출신 선수팀과 KBS·SBS 개그맨팀이 참가한다. 또 서울시·경기도교육청 학생과 가족, 다문화가정·저소득층·장애인, 강원도 인제지역 문화소외계층 등 3천여명이 초청돼 경기를 관람한다. 경기 외에도 태권도 시범, 가족 슈팅 이벤트, 댄스·가수·개그맨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일반석 관람 입장권은 1만원이며 인터넷 옥션·G마켓이나 현장에서 살 수 있다. 수익금은 저소득층 스포츠 활동과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에 사용된다.📷 한기범 희망재단 출범한기범 희망나눔 재단 출범식 <<연합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