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니온프레스=오영주 인턴기자] 한국 야구계와 농구계에서 각각 활약해온 두 스타가 자신만의 스포츠 관련 노하우를 일반 시민에게 제공한다.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 양준혁과 한기범희망재단 이사장 한기범이 오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서울올림픽공원(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서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서 재능나눔을 실천한다. 프로선수 출신으로 스포츠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한 이들은 이번 나눔대축제에서 재능나눔캠프를 열어 참가신청자와 현장 관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준혁 재능나눔캠프는 오는 8일(일) 오후 1시에서 3시까지, 9일(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까지 올림픽공원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으로는 ‘원포인트 레슨’, 자신의 제구력을 측정하는 ‘도전 제구왕’, 피칭구속을 알 수 있는 ‘도전 스피드왕’ 등이 진행된다. 1회 당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10월 9일에만 진행되는 원포인트 레슨의 경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3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한기범의 재능나눔캠프는 8일(토)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9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역시 올림픽공원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으로는 한기범 단장의 ‘1대 1 농구 클리닉’, 한기범 단장과 함께 펼치는 자유투 이벤트인 ‘한기범을 이겨라’, 이형주 부단장에게 농구 묘기를 배울 수 있는 ‘사부의 스트릿볼’, ‘가족참여농구슛’ 등이 진행된다. 한기범 단장에게 직접 배우는 농구 클리닉은 1회 당 초․중․고생 20명, 한기범 단장과 함께 펼치는 자유투 이벤트인 ‘한기범을 이겨라’는 1가족 4인 기준으로 1회당 30가족을 선착순 선발할 예정이다. 가족참여농구슛과 사부의 스트릿볼은 현장에서 모집한다. 양준혁과 한기범의 재능나눔캠프 신청은 9월 29일부터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홈페이지(http://nanumfestival.kr)를 통해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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