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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광자)는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대표 한기범)과 함께 지난 19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청소년 건강증진과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2015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9월17일 '도박중독 추방의 날 및 도박문제 인식주간'을 계기로 건전한 스포츠를 통한 청소년 건강증진과 도박문제 예방을 위해 전국 초·중·고교 학생 3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이광자 원장, 한기범 대표의 축하인사에 이어 내·외빈 시구 등 개회식을 위시해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3ON3 토너먼트 형식으로 펼쳐졌다. 최종 우승은 △초등부(friendship 클러치·안양) △중등부(CB2·관양중) △고등부(썰장환·삼산고)가 차지했으며 우승팀에게는 이 원장의 상장과 부상, 한 대표의 장학금이 돌아갔다. 한편 관리센터는 경기장 주변에 홍보부스 등을 설치하고 농구경기에 참가하는 청소년과 경기 관람객과 올림픽공원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홍보물품 배포와 도박문제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그것은 흥미로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