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희망 농구 올스타 포스터. (한기범희망나눔 제공)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심장병 환자를 돕기 위한 자선 경기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한기범희망나눔에 따르면 9월23일 오후 2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심장병 어린이돕기 2023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 경기를 개최한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체육회, 대한민국농구협회, 한국농구연맹(KBL),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남녀 3x3 국가대표 선수단, 농구 올스타 연예인 등이 참석한다.
경기 사이사이에는 김혜연, 윙크, 정찬희 등의 축하 공연도 예정돼 있다.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 경기는 유튜브 한기범TV, 네이버TV, 카카오TV에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