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이코노미뉴스- 나눔과 기부의 아이콘 '한기범희망나눔'

관리자 · 2020-03-25T16:34:27.971Z

1. 나눔과 기부의 아이콘 ‘한기범희망나눔’ ‘후원의 밤’ 열며 새로운 도약 다짐 김경한 기자2015.01.16 20:06:42 2. 📷 2014년을 마무리하고 2015년의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한기범희망나눔의 후원의 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해 12월4일 에스티아 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기업인과 연예인 등 다양한 후원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참석자들은 어린이심장병 환우, 다문화가정 어린이, 농구꿈나무를 지원하는 취지에 걸맞게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해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한기범희망나눔 이한범 회장은 ‘나눔은 희망이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후원하는 일은 이 나라에 희망을 심어주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농구꿈나무교실, 희망나눔농구대회, 3on3 농구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운영진들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런 행사들이 가능했던 것은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이 기부금이나 재능기부를 제공해준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자신의 재능을 나누며 어려운 이웃이나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나눠주는 일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한기범 대표는 “두 차례의 심장수술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었다”며, “자신도 수술 당시 한국심장재단의 도움을 받아 이렇게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었고 그 사랑의 빚을 갚기 위해 이 단체를 이끌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2015년에도 어린이심장병 환우들과 다문화가정 어린이, 농구꿈나무를 돕기 위해 더 많은 봉사활동과 후원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축사에는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과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나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여러분 모두 진정한 승리자”라며, “앞으로도 모두 함께 사회에 유익한 일을 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 <?XML:NAMESPACE PREFIX = O /> 즐거움과 웃음이 가득한 후원의 밤 가수 나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각계각층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예인들이 축하공연을 펼쳐 행사의 밤을 더욱 더 즐거움과 웃음이 가득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가수 나현은 ‘숙명’, 소프라노 김한나는 ‘오 솔레 미오’, 건아들의 가수 최우진은 ‘젊은 미소’, 방대한은 ‘비빔밥’을 부르며 멋진 공연을 펼쳐 후원인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개그맨농구팀 더홀의 개그콘서트와 웃찾사 멤버들은 개그공연을 펼치며 후원의 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가수 방대한은 "저 자신도 방글라데시에서 법대를 나왔지만 처음 한국에 왔을 때 공장에서 생산직 일을 하며 누구보다도 어려운 이웃을 잘 이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후원의 밤과 같은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하며,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같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이날 시상식에서는 광운대학교 학생 진진설, YJ트레이딩 유창호 본부장, 신한대학교 김기순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박정원, 전준용, 박정선, 김서영이 한기범희망나눔상을 수상했다. 이와 더불어 연예인농구단 더홀을 비롯한, (주)에이치에스컴 임현성 대표, (주)국민상조 나기천 회장, (주)고려황칠 한규황 대표, 한국마사회 정광섭 의정부지사장, (주)아이유엔 박승희 대표, 스쿨팬시 최훈 대표, (주)한우물, (주)거평카피랜드 한재택 부장, 스타연예인봉사단 최우진 단장, 전문MC 주지현, 성악가 김한나 교수, 가천대학교 박종원 교수, 말레이시아관광청 주병일 부장, (주)아띠참신문 조희승 대표가 희망농구올스타 후원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 가수 나현,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에 매료돼 이날 행사에서 진행을 맡은 가수 나현 씨는 3년 전부터 후원의 밤 행사에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도 보고 노래도 부르면서 함께 해오고 있다. 한기범 대표와 같은 유명인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적은 힘이라도 보태야겠다는 생각에 동참하게 됐다는 나현은, 특히 순수하고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나눈다는 게 쉽지는 않지만 오늘 행사에 와 보니까 많은 분들이 좋은 일에 힘을 보태주고 있다는 것에 대해 우리 사회의 희망을 다시 보는 것 같아요.” 현재 경찰소방공상자후원연합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나현은 업무 중에 순직한 경찰관이나 소방관들을 후원하고 업무 중 부상당한 분들의 회복을 돕는 일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평소 일산에 있는 박애원이라는 정신장애인 보호시설과 원광대학교 환우들을 위해 봉사공연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는 가수 나현은, 첫 음반을 냈을 때 한국어뿐만 아니라 중국어로도 녹음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해 온 만큼 앞으로 기회가 닿는다면 다시 중국활동을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자연의 색상이 아름다움으로 채워지는 봄쯤 새 음반을 내놓을 예정이라는 그녀의 새로운 소식에 벌써부터 팬들의 가슴은 설렌다.

나눔과 기부의 아이콘 ‘한기범희망나눔’ ‘후원의 밤’ 열며 새로운 도약 다짐 김경한 기자2015.01.16 20:06:42
📷 2014년을 마무리하고 2015년의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한기범희망나눔의 후원의 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해 12월4일 에스티아 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기업인과 연예인 등 다양한 후원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참석자들은 어린이심장병 환우, 다문화가정 어린이, 농구꿈나무를 지원하는 취지에 걸맞게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해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한기범희망나눔 이한범 회장은 ‘나눔은 희망이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후원하는 일은 이 나라에 희망을 심어주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농구꿈나무교실, 희망나눔농구대회, 3on3 농구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운영진들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런 행사들이 가능했던 것은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이 기부금이나 재능기부를 제공해준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자신의 재능을 나누며 어려운 이웃이나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나눠주는 일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한기범 대표는 “두 차례의 심장수술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었다”며, “자신도 수술 당시 한국심장재단의 도움을 받아 이렇게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었고 그 사랑의 빚을 갚기 위해 이 단체를 이끌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2015년에도 어린이심장병 환우들과 다문화가정 어린이, 농구꿈나무를 돕기 위해 더 많은 봉사활동과 후원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축사에는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과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나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여러분 모두 진정한 승리자”라며, “앞으로도 모두 함께 사회에 유익한 일을 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 <?XML:NAMESPACE PREFIX = O /> 즐거움과 웃음이 가득한 후원의 밤 가수 나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각계각층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예인들이 축하공연을 펼쳐 행사의 밤을 더욱 더 즐거움과 웃음이 가득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가수 나현은 ‘숙명’, 소프라노 김한나는 ‘오 솔레 미오’, 건아들의 가수 최우진은 ‘젊은 미소’, 방대한은 ‘비빔밥’을 부르며 멋진 공연을 펼쳐 후원인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개그맨농구팀 더홀의 개그콘서트와 웃찾사 멤버들은 개그공연을 펼치며 후원의 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가수 방대한은 "저 자신도 방글라데시에서 법대를 나왔지만 처음 한국에 왔을 때 공장에서 생산직 일을 하며 누구보다도 어려운 이웃을 잘 이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후원의 밤과 같은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하며,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같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이날 시상식에서는 광운대학교 학생 진진설, YJ트레이딩 유창호 본부장, 신한대학교 김기순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박정원, 전준용, 박정선, 김서영이 한기범희망나눔상을 수상했다. 이와 더불어 연예인농구단 더홀을 비롯한, (주)에이치에스컴 임현성 대표, (주)국민상조 나기천 회장, (주)고려황칠 한규황 대표, 한국마사회 정광섭 의정부지사장, (주)아이유엔 박승희 대표, 스쿨팬시 최훈 대표, (주)한우물, (주)거평카피랜드 한재택 부장, 스타연예인봉사단 최우진 단장, 전문MC 주지현, 성악가 김한나 교수, 가천대학교 박종원 교수, 말레이시아관광청 주병일 부장, (주)아띠참신문 조희승 대표가 희망농구올스타 후원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 가수 나현,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에 매료돼 이날 행사에서 진행을 맡은 가수 나현 씨는 3년 전부터 후원의 밤 행사에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도 보고 노래도 부르면서 함께 해오고 있다. 한기범 대표와 같은 유명인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적은 힘이라도 보태야겠다는 생각에 동참하게 됐다는 나현은, 특히 순수하고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나눈다는 게 쉽지는 않지만 오늘 행사에 와 보니까 많은 분들이 좋은 일에 힘을 보태주고 있다는 것에 대해 우리 사회의 희망을 다시 보는 것 같아요.” 현재 경찰소방공상자후원연합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나현은 업무 중에 순직한 경찰관이나 소방관들을 후원하고 업무 중 부상당한 분들의 회복을 돕는 일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평소 일산에 있는 박애원이라는 정신장애인 보호시설과 원광대학교 환우들을 위해 봉사공연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는 가수 나현은, 첫 음반을 냈을 때 한국어뿐만 아니라 중국어로도 녹음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해 온 만큼 앞으로 기회가 닿는다면 다시 중국활동을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자연의 색상이 아름다움으로 채워지는 봄쯤 새 음반을 내놓을 예정이라는 그녀의 새로운 소식에 벌써부터 팬들의 가슴은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