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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희망재단이 경기 부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3X3 농구 일일 클리닉'을 진행했다.
19일 재단은 보도자료에서 지난 10일 부천여중을 시작으로, 11일 상일중, 13일 계남중, 16일 부명중학교에서 총 346명의 학생에게 무료농구 일일 클리닉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구 일일 클리닉은 '청소년 부천 3X3 전국농구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부천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기범희망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농구 일일 클리닉은 전직 프로농구선수 출신 및 전문선수 출신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농구 규칙과 농구기술 등을 지도하며 전문적인 교육과 체험을 제공하는 자리다.
이번 농구 일일 클리닉에는 한기범 이사장과 이시준(전 서울 삼성썬더스), 천일환(전 인천 전자랜드), 이중원(전 전주 KCC이지스), 윤호성(전 전주 KCC이지스) 등 프로농구선수 출신 강사가 참여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재단은 오는 8월과 9월 10월에도 경기도 안양, 의정부 지역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