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기범희망나눔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체육회의 후원으로 2022 청소년 건강증진 3X3 서울농구대회’를 개최한다.
한기범희망나눔은 29일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야외활동에 제한이 있던 청소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건강한 육체를 통한 건강한 정서함양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치유, 체력증진과 협동심, 바른 인성 함양뿐만 아니라 농구기술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대회이다.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본 경기는 전국에 재학중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대회 참가비 없이 초, 중, 고등부로 나눠 경기를 펼치며, 대회 입상팀에게는 상장과 부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한기범희망나눔은 "8월 27일 토요일에 열리는 ‘2022 청소년 건강증진 3X3 서울농구대회’의 입상팀들은 11월 13일 일요일 광진구스포츠클럽(자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왕중왕전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선수들은 미리 코로나19 관련 대회 매뉴얼을 숙지해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로 문의하면 대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기범희망나눔은 어린이 심장병ㆍ다문화가정ㆍ농구꿈나무를 지원하고 있다"라고 했다.
[청소년 건강증진 3x3 농구대회. 사진 = 한기범희망나눔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