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기범희망나눔은 30일 "29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의정부체육관에서 ‘2019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를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한기범희망나눔은 "이번 2019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서는 연예인들과 전 프로농구출신 선수들로 이루어진 사랑팀과 희망팀이 상대팀으로 만나 경기를 펼쳤다. 결과는 사랑팀 47점, 희망팀 52점으로 희망팀이 승리했다"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한기범희망농구는 "2019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에 사랑팀과 희망팀의 치열한 경기가 펼쳐지는 동안 관객석 역시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눠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응원하는 팀의 선수들의 득점에 환호하며 경기장은 함성이 끊이질 않았고, 4쿼터 중반까지 41-41로 팽팽하게 맞서다 희망팀이 연속 득점을 만들어내어 승리했다"라고 덧붙였다. 다양한 공연도 펼쳐졌다. 한기범희망농구는 "장외에서는 파주낭만기타의 버스킹공연과 관중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 및 퓨리웰 제공 대형 손소독기로 관중들의 손 청결을 유지했다. 사전행사인 가족참여농구슛을 시작으로 MC 유창근, 탤런트 김덕현과 가수 겸 영화배우 임세랑의 사회로 자선경기가 진행됐고, 아역배우 현호정이 애국가를 제창했다. 축하공연으로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 가온, 디아나와 SA-치어리딩사관학교 엔젤킹이 무대에 올랐고, 더스틴, 홀릭스와 젤리걸, 김빡과 인앤추가 관객들과 호흡하며 의정부체육관은 뜨거운 열기로 물들었다"라고 전했다. 자선경기를 주관한 한기범희망나눔 한기범 회장은 “자선경기가 성공적으로 끝나서 기쁜 마음입니다. 오늘 함께해주신 연예인 여러분과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자선경기의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와 다문화가정 및 농구꿈나무에 지원된다. [한기범희망농구 자선경기. 사진 = 한기범희망농구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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