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현아 기자 | 금천구는 22일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주)래피젠에서 후원받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1,000개를 금천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구립시흥노인교실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지난해 (주)래피젠과 함께 금천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희망농구 안전캠프’를 진행했다. 12월 3일에는 ‘청소년 건강증진 3대3 금천구 농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기범 회장은 “이번 후원이 구립시흥노인교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더불어 사는 금천구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과 (주)래피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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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