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희망나눔이 또 한 번의 선행을 베풀었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7월 13일 화요일 의정부시청에서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지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의정부시장 안병용,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 이영균 본부장,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대회장), 한기범희망나눔(이한범 이사장) 한기범 회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어린이심장병수술비 후원금은 지난 6월12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진행한 ‘2021 스타와 함께하는 랜선 희망농구’ (주최 희망농구올스타조직위원회, 의정부시체육회 / 주관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 후원 보건복지부, 대한체육회, 대한민국농구협회, KBL. WKBL, 의정부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한국연예인야구협회, SMTOWN, ACT㈜) 자선경기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에 전달하여 심장병 수술비를 지원하게 됐다. 한기범희망나눔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자선경기를 개최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한기범희망나눔의 한기범 회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는 모든 분들 덕분에 이렇게 심장병어린이 수술비지원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모든분들과 심장병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서 쉬지 않고 열심히 땀 흘리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올해 개최될 ‘청소년 건강증진 3X3 농구대회’를 통해 건강한 스포츠 정신과 농구꿈나무를 지원하는 등 희망 나눔을 실천한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에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어린이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 지원을 하고 있다.
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jumpba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