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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8. 30∼9. 15)의 성공개최를 위해 각계 인사들이 홍보에 팔을 걷었다. (재)천안웰빙식품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성무용 시장)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홍보대사, 봉사단체 및 식품기업 대표 등 3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시민지원협의회 구성과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홍보대사로는 탤런트 현석, 장항선, 김혜정, 정가은, 개그맨 김학래, 영화배우 엄앵란, 전 농구선수 한기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전윤수 영화감독, 김수진 한류한국음식문화연구원장, 최철기 뮤지컬 감독, 가수 배일호, 조항조, ‘신화’ 맴버 전진, 미국, 중국, 일본에서 한인회장 등이다. 이들 홍보대사는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엑스포를 국내외에 알리는 홍보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범시민지원협의회’는 기관단체장, 식품기업대표, 봉사단체 관계자 등 각계인사가 참여하며, 엑스포 성공을 위한 자발적인 지원과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범시민지원협의회 김영철 회장(55. 쌍봉상사 대표)은 “국제웰빙식품엑스포는 천안이 웰빙식품 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시민 모두가 힘을 모으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