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승한 기자 =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오는 23일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잠실학생체육관)에서 심장병 어린이 돕기 ‘2023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키다리 농구스타 한기범 전 국가대표 선수가 이끄는 한기범희망나눔은 2011년 출범한 이후 어린이 심장병·다문화가정·농구꿈나무를 지원하고 있다.
13년째 심장병 어린이들의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저소득 다문화 청소년과 농구꿈나무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자선경기를 개최해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 자선경기는 농구스타와 연예인들이 참여해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경기를 펼친다. '사랑팀'에는 연예인 선수 김승현, 문수인, 유현우, 이대희, 정철규, 황영진, 전 3X3 국가대표 김정년, 이동윤, 전 프로농구선수 홍석민, 강주은, 이유진이 참여하고, '희망팀'은 연예인 선수 김재욱, 김택, 박광재, 주석, 쇼리, 추플렉스, 전 3X3 국가대표 정성조, 전 프로농구선수 양승면, 이호영, 우리은행농구선수 나윤정, 전 3X3국가대표 박시은이 참여해 경기를 진행한다.
아나운서 박종민과 안소영, 탤런트 김덕현이 사회를 보며, 진바비오프닝패션쇼, 미스터 붐박스가 참여하는 사전 공연과 박상민, 김혜연, 정찬희, 윙크, 김재롱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2023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의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에 지원된다. 자선경기는 유튜브 한기범TV, 네이버TV, 카카오TV에서 생방송으로도 송출된다.
출처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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