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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희망농구교실 운영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사회취약계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기범 전 농구국가대표선수가 직접 지도하는 ‘희망농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희망농구교실’은 건전한 스포츠를 통해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일탈을 예방하고 미래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암사3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사)한기범 희망나눔 및 국민생활체육진흥회가 함께 추진한 프로젝트로 ‘서울시 우리마을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예산을 지원 받았다. 📷지난달 3일 강일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한기범 희망농구교실의 첫 수업 광경 지난 3일 처음으로 개강한 ‘희망농구교실’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매주 목요일 90분씩 강일중학교 체육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과 학교장 추천으로 구성된 남ㆍ여 중학생 24명을 대상으로 한기범 선수가 직접 체계적인 농구기술을 가르친다. 10월~11월에는 전문 프로농구선수들의 실제 경기를 관람하여 계속적인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했다. 📷 12월에는 동작ㆍ강서ㆍ서대문ㆍ의정부 등 타 지역 청소년들과의 지역대항 친선경기도 준비되어 있다. 모든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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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강동구, 희망농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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