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9월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래피젠과 함께하는 심장병 어린이 돕기 2022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를 개최한다.
이번 자선 경기는 태권도시범을 시작으로 농구올스타 연예인들이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진행한다. 또한 가수들의 축하공연까지 더해지며 더욱 풍성한 자선경기가 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한 관객들에게는 래피젠에서 후원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하프타임과 경기 도중에도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기장에 오지 못하는 관객도 함께 경기와 나눔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유튜브 한기범TV와 네이버TV, 카카오TV에서 자선경기를 실시간 송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자선경기는 희망농구올스타조직위원회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주관한다. 보건복지부, 대한체육회, 대한민국농구협회, KBL, WKBL, 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 SMTOWN, 대한생활태권도협회는 후원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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