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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8월 24일(토) 도봉동 실내스포츠센터에서 '2024 청소년 건강증진 서울농구대회' 2차 예선을 개최했다.
2차 예선은 초등부(16팀), 중등부(16팀), 고등부(16팀) 총 48팀(192명)이 출전하였고, 오전 10시 초등부 경기를 시작으로 중등부,고등부 순으로 분산 개최하였다.
청소년들의 체력증진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농구기술을 발전시키며 선수들의 팀워크로 멋진 승부가 이루어진 대회는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2018년부터 매해 농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건전한 취미생활과 특기활동을 통해 꿈나무들에게 용기를 주고 재미있는 운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이 날 경기는 초등부 우승 : 서이초/ 준우승 : PHE / 3위 : 레이업 팀이, 중등부 우승 : Team Real / 연합 준우승 : 정신이윤 / 3위 : 뉴진스, 고등부 우승 : 일품 / 준우승 : 3PT / 3위 : OPP 팀이 차지했다.
왕중왕전은 오는 10월 26일(토) 도봉동 실내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8강 이상 팀은 왕중왕전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
한기범회장은 "2024 청소년건강증진 3x3 서울농구대회를 지켜보며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청소년들의 경기하는 열정이 대단하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청소년들이 마음껏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심장병 환우지원, 다문화가정 청소년, 농구 꿈나무 후원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지금까지 꾸준하게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 청소년농구대회, 농구교실, 심장병 환우 후원 등의 활동을 계속해 가고 있다.
문 의 :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02-3391-7091 / www.yeshan2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