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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재단, 오는 15일 농구 올스타 자선경기 개최
기사입력 2013-06-05 16:52 | 기사수정 2013-06-0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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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 희망재단 대표.<사진제공=한기범희망재단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한기범희망나눔재단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의정부체육관에서 ‘스타연예인과 함께하는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경기’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경기에는 왕년의 농구스타 한기범과 우지원, 김병철, 전희철, 문경은 등이 ‘농구 올스타 사랑팀’으로 출전, 도지한과 예은, 공형진, 이한위 등 tvN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빠스껫 볼’ 출연진으로 구성된 ‘빠스켓 볼 드라마 희망팀’ 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 외에도 가수 피프틴앤드와 선경, DM-KIDS의 축하공연과 가족참여 농구슛, LOVE COIN 등 이벤트가 마련됐다. 경기 수익금은 의정부지역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티켓은 옥션, G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반석은 1만원, VIP석은 2만원이다. 한편 한기범희망나눔재단은 오는 8일 오전 9시30분 의정부역광장에서 관내 초·중·고등부 48개팀 192명이 참가하는 ‘의정부 3ON3 길거리농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임봉재 기자 - bansugi@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