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재단 19일 농구올스타 나눔 대잔치
📷자신의 이름을 딴 희망재단 출범식에서 활짝 웃는 한기범(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왕년의 농구스타 한기범(48)이 운영하는 한기범희망재단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2 희망농구올스타 나눔대잔치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인 이 행사에는 스타 농구선수들과 연예인들이 참가해 국내 최초의 혼성 자선경기를 펼친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어린이 심장병 환자의 수술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재단 측은 가수와 개그맨의 축하공연이 곁들여질 이번 행사에 다문화가정 1천여 명과 산골학교 학생 100명을 초청했다.
일반인은 한기범희망재단 홈페이지(www.yeshan21.com)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한 사람이 2장의 무료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한기범은 "농구로 어려운 처지의 이웃에게 꿈을 키워주고 싶다"며 "나눔과 배려의 스포츠정신을 살릴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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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재단 19일 농구올스타 나눔 대잔치-연합뉴스(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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