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희망나눔-중구청소년수련관 '농구 지도 MOU'체결중구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 "오렌지 멘토링 농구단 출범"입력 2013.05.28 10:29:48안유신 기자 | ays@newsprime.co.kr [프라임경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하 희망나눔, 대표 한기범)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중구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2013 오렌지 멘토링 농구단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기범 대표와 박현수 중구청소년수련관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기범희망나눔이날 협약을 통해 한기범 대표와 중구청소년수련관이 함께하는 2013 오렌지 멘토링 농구단이 정식 출범했다. 협약식은 최창식 중구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업무협약서 서명, 한기범 대표의 시구, 선수대표 시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또 한 대표의 농구지도도 이어졌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멘토는 한 대표와 노재철 팀장, 김동국 전담강사이며, 멘티는 20명의 중구청소년수련관 꿈을 여는 교실 재학생 중 선발했다. 멘토링 진행은 일주일에 한번 1시간 30분씩 한 대표가 직접 참여해 지도할 예정이다. 오렌지 멘토링 농구단은 2012년 의정부시와 연계해 처음 시작됐고, 올해는 서울 중구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진행된다. 또 멘토링사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프로농구 시즌 중에는 한 대표가 아이들과 함께 직접 경기를 관람할 계획도 있으며 한기범 희망나눔에서 진행하는 여름캠프에도 참여할 기회도 제공된다. 한편, 희망나눔 연규홍 상임이사는 "보건복지부 휴먼네트워크, IBK기업은행과 연계해 오렌지 멘토링 농구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농구저변확대는 물론 인성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멘토링 농구단 출범 후 기념촬영을 하는 아이들의 표정이 밝다. © 한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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