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기범 회장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대한체육회와 함께하는 한기범희망농구 여름캠프’에서 농구 지도를 하고 있다. ⓒ한기범희망나눔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 동안 강원도 철원군 일원에서 ‘대한체육회와 함께하는 한기범희망농구 여름캠프’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에서 후원했으며 대한민국농구협회 행복나눔농구교실 및 한기범 희망농구 참여 학생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여름캠프에서는 전 프로농구 출신 은퇴선수들이 참여해 다양한 농구교육 및 농구게임을 진행했다. 보병 제6사단 강원도 철원군의 협조로 군시설 견학 및 DMZ 안보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도 이뤄졌다. 한기범희망나눔 관계자는 “다양한 경험과 농구교육 및 게임으로 무더운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기회로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레크레이션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교류의 장도 마련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어린이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 지원 등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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