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희망재단, ‘희망농구올스타나눔대잔치’ 한기범희망재단이 오는 19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2012 희망농구올스타 나눔대잔치’를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개최한다. 농구올스타가 총출동하고 특히 국내 최초로 남․여 올스타의 혼성경기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대회 수익금 전액이 어린이 심장병 환자의 수술비로 사용되어 질 예정이다. 사전행사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농구슛대회와 학생들의 장기자랑 기회가 마련됐다. 특히 올스타 농구선수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아이들의 멘토가 되고,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멘토 멘티 전달식 이벤트’와 ‘아이돌 가수의 축하공연’은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가족이 함께 다녀 올 수 있는 해외여행권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본 경기는 레전드 혼성팀과 연예인팀, 프로농구스타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눠 진행된다. 희망농구올스타 나눔대잔치에 참여방법은 한기범희망재단 홈페이지에서 회원에 가입하면 1인2매의 입장권을 현장 매표소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한기범희망재단(www.yeshan21.com)에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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