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구, 한기범과 함께하는 스키농구 캠프 서울=뉴시스】강영온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지역 구 홍보대사인 농구스타 '한기범'씨가 지역내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스키농구 캠프'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기범 희망나눔 주관으로 오는 26일과 27일 1박2일간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에서 운영된다. 참가 인원은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학생(초4~ 중3) 30명이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평소 스포츠 활동을 맘껏 누리지 못했던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동계 스포츠인 스키와 농구를 직접 체험할 수 좋은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첫날은 리조트 스키장에서 스키를 체험하고, 다음날은 한기범 농구교실이 열려 왕년의 농구스타 한기범씨가 직접 학생들에게 농구기술을 전수한다. 문충실 구청장은 "구 홍보대사인 한기범씨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스키농구 캠프를 마련해줘 매우 감사하다"며 "구 홍보모델로서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top of pag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