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com
한기범 오렌지 멘토링 농구단 출범📷
📷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지난 27일 오후 5시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한기범 오렌지 멘토링 농구단’을 출범했다.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 소속 ‘꿈을 여는 교실’ 재학생의 건강 증진과 농구에 대한 관심 증대 및 상호 발전을 위해 업무체결식을 했고, 향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 중구 최창식 청장의 축사와 업무체결협약, 한기범대표 시구, 선수대표시구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으며, 출범식후 바로 농구지도로 이어졌다. 한기범희망나눔은 새로운 소외계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계층 간 갈등을 해소하고 완화시킬 목적으로 오렌지 멘토링 농구단을 출범시켰다. 특히 농구는 육체적인 접촉이 필요한 운동으로, 서로 친밀감을 느끼고 팀의 유대감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계층 간 갈등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는 스포츠다. 오렌지 멘토링 농구단 지도는 한기범 대표(한기범희망나눔 대표), 노재철 팀장, 김동욱 강사가 맡아 진행한다. 일주일에 한 번 1시간 30분씩 농구 지도를 하며, 프로농구시즌 중에는 함께 경기를 관람할 계획이다. 또한 한기범 희망나눔에서 시행하는 여름캠프에도 참가시켜 농구를 통한 다양한 경험을 체득할 수 있도록 적극 배려할 예정이다. 📷 한기범희망나눔은 보건복지부 휴먼네트워크와 IBK기업은행 사업지원으로 오렌지 멘토링 농구단을 통해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층에게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구 저변 확대와 청소년 인성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외 계층에 머물러 있던 아이들을 양지로 이끌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배우게 하고, 사회의 한 구성원임을 깨닫게 함으로써 모두 함께 행복한 사회를 구현한다는 점에서 오렌지 멘토링 농구단은 스포츠 문화 아이콘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