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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 동산초등학교는 지난 23일 전 국가대표 출신 농구선수 한기범 대표의 1일 농구교실을 개최했다. 한기범 희망나눔재단의 한기범 대표는 전국의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농구를 통하여 학생들의 체육 활성화와 인성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1일 농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기범 대표는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며 농구의 규칙부터 드리블, 그리고 즐거운 게임 활동까지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교육활동을 하였다.
한기범 대표는 “농구교실을 통하여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즐거운 활동으로 풀어내고 운동에 대한 즐거움을 통하여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을 전하였다.
손영표 교장은 학생들에게 즐거운 활동의 기회를 가지게 해준 온드림 스쿨과 한기범 희망재단에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