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희망농구 자선경기에 참여한 안병용 의정부시장(가운데)과 문희상 국회의원(오른쪽세번째)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국제뉴스) 윤형기 기자 = (사)한기범희망나눔은 11월 20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스타와 함께 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자선경기는 개그맨농구팀 더홀(사랑팀)과 레인보우스타즈 연예인농구팀(희망팀)이 참가해 흥미롭고 다채로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농구경기 외에도 전문MC 박종민, 문채영의 사회로 자선경기를 진행하며 제시(Jessi), 에이디이(A,De), 젤리걸, 홀릭스, 이정용(믿음, 마음), 김수찬 등의 가수 공연과 LOVE COIN 이벤트, 선물 투척 이벤트, 경품 추첨(괌 항공, 숙박권)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경기는 서울시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 학생 및 가족, 소외계층과 장애인, 문화소외지역 농산어촌(온드림스쿨) 학생들을 초청해 스타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의 재능 나눔 현장을 경험하게 하고 학생들에 나눔 문화에 대한 교육과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입장권은 한기범희망나눔 홈페이지를 통해 정기후원 회원가입을 하면 1인당 2매씩 현장에서 무료 배부하며 희망농구 올스타전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 수술비와 다문화가정 및 농구꿈나무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 교육부, 대한민국농구협회, 의정부시, 의정부시체육회가 후원해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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