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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뉴스 최인갑 기자] 2011년 5월 5일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Let's Have Hope 2011 희망농구 올스타'가 개최됐다.
📷 한기범 희망재단과 생명과학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2010-2011 프로농구 우승팀 전주 KCC의 허재 감독과 강동희 감독, 문경은 감독대행과 전희철 코치 및 하승진, 김효범, 조성민 등 KBL 스타들이 참석했다. 가수 문보라, 양재희 등의 연예진 라이징 스타들도 합세해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장중을 즐겁게 했다. 이번 행사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전액 사용된다. 더하기 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성권) 소속사 식구들도 나눔행보에 동참했다. 문보라-양재희 가수는 "좋은 행사에 함께하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우신 분들을 위한 행사가 있다면 언제라도 참석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양재희는 이날 'Let's Have Hope 2011 희망농구 올스타'를 통해 가수로서 데뷔신고를 마쳤다. 타이틀곡은 '마징가제트'다. 앞서 김희선 키지무나페스타 한국 본부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양재희의 타이틀곡인 '마징가제트'는 활발한 멜로디와 리듬으로 오는 총선과 대선 BGM으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5월 5일 어린이날 가수데뷔 무대를 성공리에 마친 양재희의 활발한 연예계적 행보를 기대한다. [나눔뉴스 최인갑 기자] 기사제보 및 취재요청 wsnews@hanmail.net 기사정정 문자수신 C.P. 010-3968-3999†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