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환ㆍ엄용수ㆍ한기범ㆍ민욱
[시민일보]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지역내 연고를 둔 유명인사 4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위촉된 홍보대사는 민욱(탤런트), 김성환(탤런트), 엄용수(개그맨), 한기범씨(한기범 희망나눔 대표)이다.
이들은 구의 주요 시책사업 홍보에 참여하며 각종 행사, 축제 등에서 발전된 구 위상을 알리는 홍보모델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민욱씨는 12일 오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실시되는 ‘성폭력 예방 범 구민연대 발대식’에 참석해 홍보대사로서첫 활약했다.
문충실 구청장은 “우리구에 연고를 둔 유명인사님들을 홍보대사로 모셔 기쁘다”며“명품행정 홍보대사로서 큰 활약을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