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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회 희망농구올스타 2015 with SMTOWN’ 자선경기 개최 (사진출처: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오는 7월 18일 오후 5시 30분 의정부체육관에서 ‘제8회 희망농구올스타 2015 with SMTOWN’ 자선경기를 개최한다.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프로농구올스타 농구선수와 SM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슈퍼주니어, 샤이니, SM루키즈 등 농구를 즐기는 멤버 대거 참여)가 참가해 흥미롭고 다채로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당초 6월 진행 예정이었던 이번 경기는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참가자와 관람객의 안전을 고려, 잠정 연기되었다가 안전한 장소를 물색해 다시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메르스 안전에 대비해 체육관 소독, 출입구 손소독기(손세정제) 비치, 열체크기 비치 등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의 안전을 철저하게 지킬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현직 선수들이 다수 참여하는 만큼 화려한 기술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고, 농구를 즐기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들이 선수로 참여해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희망농구 올스타전에서는 자선경기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 사전행사인 가족슈팅 이벤트를 시작으로 어린이 응원단 공연, 걸그룹 레드벨벳 축하공연, LOVE COIN 이벤트, 선물 투척 이벤트, 경품 추첨(말레이시아 여행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입장권은 한기범희망나눔 홈페이지를 통해 정기후원 회원가입을 하면 1인당 2매씩 현장에서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선착순 후원가입 및 입장이므로 미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희망농구 올스타전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와 다문화가정 및 농구꿈나무에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