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장선희 기자] (사)한기범희망나눔 ‘후원의 밤’이 6일 오후 SW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기범희망나눔이 지난 한 해 동안 심장병 어린이에게는 생명의 존귀함을, 다문화가정 어린이에게는 더불어 사는 삶을, 농구꿈나무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사랑과 후원이라는 나눔에 마음을 보태신 분들을 초대해 ‘후원의 밤’을 진행했다.
한기범희망나눔 ‘후원의 밤’은 탤런트 김덕현과 아나운서 안소영의 사회로 1부와 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서 진행된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식에는 ▲한기범희망나눔상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은 ▲국회 보건복지부위원장상 등을 봉사자들에게 수여했다.
2부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수란, 가수 래준, 가수 미스터붐박스의 축하공연으로 ‘후원의 밤’을 더욱 빛냈다.
한기범 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올 한 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한 한 해”라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더 큰 사랑과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소외되고 어려운지역에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어린이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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