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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지난 9월 4일 노원구 노원시립청소년수련관, 5일 동작구 영등포중학교 시작으로 ‘한기범과 GKL 희망농구단’을 오픈했다. ‘한기범과 GKL 희망농구단’은 GKL의 후원을 받아 2개지역(노원구:노원시립청소년수련관, 동작구:영등포중학교)에서 9월부터 12월까지 농구단을 운영한다. 저소득층 학생과 다문화가정 학생, 학교관심학생이 대상이며 농구교육을 통해 소속감을 가지고 기술습득 물론 청소년의 체력증진과 긍정적인 인성 함양과 잠재성 계발의 계기가 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기범과 GKL 희망농구단’은 전)프로농구선수 및 전문선수출신강사가 주 1회 90분씩 농구 교육을 하며, 프로농구시즌 중에는 프로농구 경기관람, 겨울 스키캠프등 다양한 스포츠 문화 체험을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계층 간 거리감을 해소하여 공동체의식 증대 시킬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제공 = 사단법인 한기범 희망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