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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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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사랑을 필리핀까지, 한기범희망나눔 7일간 필리핀 클락서 해외문화교류

기사입력 2019.07.19. 오후 02:40 최종수정 2019.07.19. 오후 02:40 기사원문


[점프볼=민준구 기자] 한기범 회장의 농구 사랑은 필리핀에서도 강렬했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강원도교육청과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5박 7일 동안 필리핀 클락에서 강원도 내 필리핀 다문화가정 학생 24명과 ‘2019 청소년 해외문화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2019 청소년 해외문화교류’는 강원도내 필리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어머니의 모국을 방문하여 해회문화교류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육원 봉사활동, 지역고등학교 방문, 현지 박물관 및 성당 견학, 현지 생활 체험 등을 진행하였다.

현지 보육원에서는 형광등 교체, 실내 페인트 도색 등의 시설물 보수와 책장조립 및 배치, 한글 동화책 기증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였고, 현지 앙헬레스 시티 국립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필리핀 학생들과 1대1 결연을 맺고 우정의 나무심기, 한글 가르쳐 주기, K-PopㆍK-Food 체험, K-Pop 댄스 경연대회, 농구 클리닉, 명량 운동회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양국 학생 간 우정을 다지며 알찬 문화 교류 일정을 보냈다.

아울러, 일과 후에는 자아찾기, 대화스틱을 활용한 타인 이해하기, 모둠별 장기자랑, UCC경연대회 모둠별 소감 및 종합 발표 등 야간 프로그램도 진행하였다.




강원도교육청은 행사 이후 여러 활동 모습과 학생들의 소감을 자료집에 담아 배포하며, 향후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등의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봉사 및 문화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강원도교육청 장주열 기획조정관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자아존중감을 키우고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준비했다”며 “단순 방문과 행사에 머물지 않고 글로벌 마인드와 세계시민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기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한기범 회장은 “2019 청소년 해외문화교류는 다문화 가정아이들의 해외 견문 확대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 함양시키고, 외국인 친구들과 스포츠 특히, 농구로 즐기고 소통하고 봉사하며 다양한 인간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며 “어머니의 모국인 필리핀에 직접 가서 어머니의 나라의 문화를 이해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어린이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 지원을 하고 있다.

# 사진_한기범희망나눔 제공

  2019-07-19   민준구(minjungu@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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